가난하다는 이유로 힘을 숨기고 일진들의 괴롭힘을 참아내는 고등학생 한길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도깨비 방망이를 쓰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들로부터 도깨비 방망이를 훔치는데 성공한 한길은 이제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 ‘야인’과 야인들을 사냥하는 조직 ‘꾼’들의 세계에 엮이게 된다 가진 거라곤 힘밖에 없던 소년 한길은 또다른 인생의 챕터에 들어서게 되는데 
판타지/스릴러 
10 55
한국이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된 세상. 전국 탑 클래스 격투기 학생들만 모인 남일고에 약골 소년 주지태가 돌연 투입된다. 신체적 약점이 상쇄되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주지태는 격기반의 정점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액션/스포츠 
109 257
9일전
폭력조직 미망파 조직원이었던 '설'은 복역후 교도소에서 재회한 '용'의 제안으로 용이 수장으로 있는 일명. '검은 정장 강도단'의 '스노우'로 살아간다. 섬세한 외모와는 달리 세상 만사에 관심이라고는 일절 없는 설에게 자꾸만 집착하는 '핸섬'은 그저 귀찮고 거슬리는 녀석일 뿐이었는데. 1년여간 경찰의 추격을 우습게 따돌리며 승승장구하던 '검은정장강도단'. 어느날 용이 가져온 정보에 따라 시골의 한 은행금고를 털기로 한다. 도무지 어려울 것 하나 없 
19
BL 
7 23
이틀전
8년간 사귄 여친에게 환승이별 통보를 받은 영식 홧김에 결정사를 찾아갔지만 문턱은 높기만 하고… 때 마침 나타난 결정사 매니저 ‘주선’은 한 가지 매력적인 제안을 해온다 “5번의 만남 마음에 안들면 100% 환불! 어때요? " 
19
성인 
87 58
순종적인 인생이었다. 그래서... 딱 한 번만 나쁜 짓을 해 보고 싶었다. 호텔에서 정략결혼의 상대를 만나는 전날.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낯선 남자와 함께 밤을 보냈다. “당신 눈동자, 사람 돌게 만드는 거 알아?” 그는 아플 정도로 짜릿하게 유영을 쾌감으로 몰고 갔다. 다신 만날 수 없을 완벽한 남자였지만, 유영에게는 정해진 미래가 있었다. 침대 위에 곱게 잠든 그를 뒤로 하고 나간 선 자리. "안녕. 또 만났네요."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로맨스 
17 40
사치스러운 악처, 비앙카 드 아르노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어가던 그때, 비앙카는 기적적으로 열여덟 살로 회귀한다 절연 상태나 다름없는 친정, 아르노 백작령의 그 누구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립된 나의 입지를 다지려면, 후계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어요 "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 "우리 결혼이 얼마짜리였죠? 그 값을 하겠다는 거예요 " 
판타지/로맨스 
219 126
4일전
낡고 지친 k-직장인 주인공 하루. 하루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 욜로처럼 펑펑 쓰고, 시간을 되돌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나 총을 겨눈 의문의 남자로 인해,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새내기로 돌아가다니!! 게다가 이 모든 것을 끝내려면... 정해진 결혼 상대를 찾아야만 한다?! 
로맨스/스토리 
2 86
'내게는 짝남도 강제 남사친일 뿐' 10대 안에 한 번이라도 연애를 해보는 게 소원이지만 호감 상대와 결혼까지 망상하면 절대 성사되지 않는다는 징크스를 지닌 소망. 연애의 '연'자도 허용되지 않던 그녀의 현실에도 볕 들 날이 오긴 하는데... 이게 과연 썸이 맞긴 할까? 망상 소녀 소망의 유쾌 발랄 로맨스. 
로맨스 
24 121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탕 두 짐승의 결혼생활 이야기! 
일상/스토리 
5 222
4일전
“필요한 게 있으면 더 절박하게 굴라는 말입니다.”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3년째 투병중인 엄마의 골수 이식을 볼모로 모녀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악마같은 계부의 손아귀에 잡힌 채 잔혹하게 살아가는 민연서,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차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조직 폭력배의 상무 이사 천우재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19
로맨스 
17 38
7일전
서른 전에 결혼을 꼭 하기를 원하는 마리코는 좋아하는 토미자와에게 고백을 받았다. 이제 행복한 웨딩라이프만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이 남자, 취향이 남다르다?! 과연, 마리코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2 79
이번 생에는 하고 만다 시산혈해(尸山血海). 시체의 산과 피의 강. 그 꼭대기에 오직 두 사람만이 남아 있었다. “왜 나를 구했지?” “이제야… 저를… 봐주시는군요.” “다시 묻겠어. 왜 나를 구했지?” 사내는 궁금했다. 당연했다. 여인은 자신의 숙적이었으니까. 그리고 숙적과의 승부는 이곳에서 갈려야 했다. 종막은 자신의 죽음이었다. 수하라 믿었던 이들은 자신의 등을 찔렀고, 그보다 더 많은 적들이 자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니까. “대답해. 왜 나를 살 
액션/무협 
8 28
7일전
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 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 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 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 
드라마/로맨스/순정 
51 51
동창 모임에서 약혼을 축하받던 임우연은 8년 동안 실종 상태였던 이검과 조우한다. 어두운 골목 안에서 우연에게 돌연 키스하고 사라져 버린 이검은 우연의 가슴 속에 묻혀진 회한을 일깨우는데… 
19
BL 
123 79
지난 인생이 후회스러운 건달 출신의 60대 아파트 경비원 '두만'과 남은 인생이 막막한 20대 흥신소 직원 '새봄' 거대한 범죄 세력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쳤다! 
드라마/액션/스토리 
17 67
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19
BL 
7 36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소앙금"의 제빵상경기! 당신이랑은 절대 결혼 안 해요! 전 그냥 빵이 만들고 싶을 뿐이라고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찐빵가게를 여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도망치듯 서울로 향하는 기차를 탄다. 서울에서의 첫날은 녹록지 않았으나, 빵을 사랑하는 남자, "태랑"과 기묘한 인연이 닿아 서울이 경성이던 시절에 지어진 어느 빵집에  
드라마/로맨스/스토리 
12 149
일제 강점기 말. 일본 군부는 조선의 작은 섬마을에 기생충을 이용한 인체 실험을 자행한다. 마을 사람들은 괴물이 되거나 괴물의 먹이가 되거나 하여 모두 죽고, 귀머거리 소녀 '금란'만이 살아남아 괴물 같은 힘과 재생능력, 뛰어난 청력을 얻는다. 허나 인간의 뇌를 먹고 싶은 충동에 점점 더 강하게 사로잡히게 된다. 우연히 섬에 온 토두꾼 채옥은 금란에게 함께 만주로 가서 정보를 모아보자 하지만 금란은 당장의 복수를 위해 거절한다. 막연한 복수심을 불 
드라마 
0 38
‘선배랑 이런 날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 고등학교 선후배인 심우진과 권경 우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경의 짝사랑 상대였던 인섭의 결혼식에서 둘은 12년 만에 재회한다 우진을 사랑의 라이벌로 여겼던 경과 그런 경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었던 우진은 둘만의 뒤풀이를 하게 된다 대화가 길어지는 만큼 두 사람의 밤은 점점 깊어져 가는데… 
19
BL 
24 13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드라마/판타지/액션 
30 62
<연애의 정령> 김호드 작가 신작. 남들보다 강한 그녀, 육경자가 돌아왔다!! 연인과 헤어지고 취업도 번번이 실패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던 경자는 '더 쉴드'라는 대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된다. 학벌도 빽(?)도 없는 경자는 의아해하지만 따뜻하고 안락한 실내 사무직을 꿈꾸며 면접을 보러 가는데... 회사도 직원들도 면접자들도 모두 심상치 않다?! 
개그 
9 147
5일전
예쁘고 잘생긴 가이드만이 자신을 가이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에스퍼 서 강. 조금이라도 미모가 제 성에 차지 않으면 차라리 폭주를 택할 정도로라 만년 가이딩 부족 상태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런 서 강 앞에 센터 내 최고 괴짜 연구원 우 태산이 나타나 속 뒤집어지는 제안을 한다. "서나 안 서나 몸은 괜찮은 나로 실험해보자고" 
19
BL 
8 11
빵을 굽던 오븐이 폭발하며 자신을 찾아온 가정폭력범 아버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 나는 읽고 있던 소설 속에서 눈을 떴다. "죄...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 프지 않아요." 어린 시절 남주 '히르아'를 학대하지만 결국 훗날 황제가 되어 돌아온 히르아의 손에 사형당하고 마는 악역 계모 '르엘라'의 몸에! 히르아가 계모의 품을 떠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원작에서 그의 대부가 되어줬던 '라시아스 위페르' 공작을 만나 계약결혼은 제안하는데... 
로맨스 
30 37
이틀전
눈속임 부부로 살기로 했던 계약 결혼이 끝났다. 나는 집안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했고, 그는 기반을 다질 내 집안의 뒷배경이 필요했다. 그로부터 3년, 우리는 무사히 계약 결혼을 마쳤다. 이혼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서로 원하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터였다. “이제 슬슬 이혼 서류 준비를 하는 건 어때요?”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이혼 준비를 하자고요” “그러니까… 이혼이 뭔데?” 아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람. 3년 내내 다정했던 계약 남편 
로맨스 
8 34
이틀전
친부에게 방치된 채 자라던 이네스는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양부에 의해 공작가에 입양된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발현되지 않았고 그녀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여동생마저 죽은 뒤 우연히 가문에 저주가 내려진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저주를 풀 유일한 실마리가 자신임을 알게 된 이네스는 신탁의 내용에 따라 잔혹하기로 소문난 알제르트 공작과 결혼해야 한다! 
판타지/로맨스 
28 73
8일전
두 고등학생의 '나'로 살아남기 
액션/학원 
10 60
6일전
첫날밤마다 남편이 죽어 나가는 황녀 리엔의 결혼은 어느덧 여섯 번째. 이번에야말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했건만 돌아온 것은 남편의 애인과 사생아, 그리고 한 잔의 독배였다. "그대는 수단에 불과했어" 죽어가는 리엔을 비웃는 여섯 번째 남편을 바라보며 리엔은 눈을 감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눈을 뜬 그날은 다섯 번째 남편의 장례식 날이었다! 
판타지/로맨스 
16 36
[권세가의 주인 윤과 계집종으로 팔려온 서혜의 엇나간 관계] 어린 나이에 계집종으로 팔려온 어느 소녀. 그 소녀에게 '서혜'라는 이름을 지어준 권세가의 도련님 윤. 서혜는 계집종일 뿐인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윤에게 서서히 빠지게 되고,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외로이 지내던 윤도 서혜로 인해 마음을 채워간다. 그렇게 남몰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해오던 두 사람. 하지만 갑작스러운 윤의 혼인 소식에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19
로맨스 
7 11
사고로 2008년 과거로 떨어진 승호 밴드부에 입부하여 미래와는 다른 학교생활을 시작하다! 
19
BL 
28 45
국내 굴지그룹인 바이오유업의 장자인 한류. 계모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고자 산속에서 16세기 신안주에 살고 있던 조선인들의 무술을 수련 받게 된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무술을 전수받은 한류는 후계자에게 내려오는 고유 무술 계승자에 대한 증표인 잉어 문신을 새겨 더욱 강해지고 그런 한류를 제거하기 위해 계모 유정희는 전국의 일진들을 고용하여 한류를 향한 살해 계획을 세우는데...., 한류를 제거하기 위해 모이는 전국의 일질들! 과연, 한류는 이  
드라마/액션 
22 121
전국구 학원 주먹들 중 누구도 갖지 못한 정점주먹이란 타이틀! 2년전 이 타이틀을 잡고 있던 고교 주먹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이 자를  
드라마/액션/일상/학원 
52 310
거침 없이 살던 그 시절 나는 무서울 것이 없었고, 어느새 나에게는 고교정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평범하게 생활하기 위해 인천으로 전학을 가지만 학교 일진들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데... 
드라마/액션/일상/학원 
71 362
"면접장에서는 따뜻한 세상과 정의를 외쳤지만, 결국 신문사도 회사고 회사는 회사였다 출근은 5G인데 퇴근은 3G, 주말 출근은 기본에 당직은 옵션 사건사고가 많으면 일이 늘어나니 그 어느 때보다 세상의 평화를 바란다 그럼에도 통장에 찍히는 숫자를 보면 슬픔뿐 그렇게 어쩔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기자 이야기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고 싶어 하는 희망으로 헤매는 ‘기레기’와 ‘회사원’, 그 어느 중간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 
일상/개그 
0 21
어느 날 학교에 신의 아들이 강림했다 그녀의 이름은 "고등신 " 고등신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학교 일짱을 쓰러뜨리고, 죽은 자를 되살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한다 그리고 찐따 "배두홍 "은 고등신에 의해 다시 태어나고, 고등신의 기적을 증명하기 위해 사도가 되어 싸운다 그런데 그녀, 아니 그는 정말 신의 아들일까? 아니면 
액션 
4 51
설레는 마음으로 고백할 준비를 하던 '반하얀'. 그런데 고백이 양아치 같은 '설박하'에게 잘못 전해졌다. 그런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하얀과, 그런 그녀 머리 위에서 즐기는 박하. 과연 하얀은 그에게서 벗어나 다시 제대로 고백할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11 78
자신을 발견해 준 소속사 대표 성이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여배우, 유세린 더 이상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영화를 핑계로 그를 찾아가는데… “그럼 벗어 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팬티까지 전부 ” 지금 물러서면 영원히 기회 따위는 없었다 그가 나를 여자로 봐주길 원했다 
19
성인/로맨스 
25 9
광끼, 가을동화, 겨울연가 <오수연> 작가 드라마화 결정! 서은수 작가 “고백의 이유”, 웹툰 고백이란 자격이 주어지는 것. 상대를 원망할 자격, 사과를 요구할 자격, 잘못했다 미안하다 빌 수 있는 자격, 차 버리고 차일 수 있는 자격. 그러나 나는, 우리는 그러한 자격을 얻지 못한 채……. 초여름, 정원 수돗가에서 상추를 씻던 이수완은 서진하와 눈이 마주친다. 할머니가 특별히 초대한 손님 때문에, 며칠간 가사노동에 시달린 수완은 그를 보는 눈빛 
로맨스 
3 76
타인을 거부하는 모범생과 삶의 의미를 잃은 부상 은퇴 선수. 세상과 단절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나기까지, <고백하기 30분 전>. #첫사랑 #짝사랑 #학생물 #초딩공 #다정공 #상처수 #단정수 어려서부터 전도유망한 농구 선수가 되리라 주목받던 '강훈',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고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농구를 그만두고부터 하늘에 시간이 보이기 시작한다. 남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카운트다운을 자신의 죽는 날로만 알았던 훈, 그는 어느 날 자 
BL 
12 24
실수투성이인 소녀 송세나! 같은 반 대세가 우산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대세를 짝사랑하게 되지만, 고백을 하려고 할 때마다 자꾸만 상황이 꼬이는데...! 될 것 같으면서 안 되는 고백! "내일은 꼭 제대로 좋아한다고 말할 거야!" 과연 세나의 마음은 대세에게 닿을 수 있을까? 
로맨스 
2 24
이틀전
강버들은 친구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받는다. 잘생긴 면접관 도서겸을 보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쯤 일어난 작은 소란! 서겸은 고서점의 특별함을 알아버린 버들을 놓아 주지 않는다. 그렇게 기묘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드라마/로맨스 
19 72
무림에서 가장 강하다 불리는 고수 천년비. 연인의 배신으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것도 잠시, 후궁의 몸으로 다시 깨어난다. 당혹스러움도 잠시, 궁궐의 평온한 삶이 마음에 든 천년비는 유유자적 후궁으로 살길 결심하는데… “내가 폐하랑 거시기를 해야 한다고?” 후궁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졸지에 황제의 방으로 끌려가게 된다! “폐하, 잘하세요?” 그녀는 옷을 벗는 황제에게 화끈하게 질문하는데...! 무림 고수의 후궁 적응기... 정말 평화로운 거 맞아 
판타지/로맨스 
43 64
5일전
“내가 모쏠 탈출하게 해줄까?” 26살 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기 살기로 운동만 했던 이현호. 해병대를 전역하면 세상을 씹어 먹을 줄 알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친한 형 소개로 일하게 된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한 여자애를 만난 후…야스왕으로 다시 태어난다! 
19
성인 
19 16
4일전
천방지축 작고 귀여운 고양이 아가씨'안나'를 지키는 경호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엿보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일상 
228 357
다정한 주인과 위험한 수의사의 구애 속에 자신도 몰랐던 애완 고양이로서의 적성을 깨달아 가는 나날들. 실전, 고양이로 살아가기! 그리고 고양이로 연애하기! 
로맨스/스토리 
2 4
할머니 댁에 내려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중학생 수연은 우연히 꽃봉오리에서 피어난 고양이 타타를 만난다. 수연은 특별한 고양이 타타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마법 같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드라마/스토리 
4 45
눈 한번 질끈 감고 뜨는 걸 반복했더니 스물아홉이 된 고이현. 이 정도면 인생 헛 산 건 아닌 것 같은데...외롭다. 원나잇만 추구한 탓에 엉덩이 가벼운 놈이라는 불명예만 얻은 아홉수의 어느 날, 얼굴만 보고 만난 지 5분 만에 빨아준 어린 놈과 3년 전에 끝난 첫사랑을 동시에 만났다?! 최악의 날이다. 
19
BL 
21 64
하루전
2021 신 개정판 UP! 고행석 최신작 패키지! ※수록작품 1 오디션 [개정판] 2 독사 3 타이푼 [개정판] 4 독한놈 5 악질보스 
액션/무협 
4 165
6일전
수록작품 1 정복자(NEW) 2 사나이 구영탄 3 신을 만난 불청객 4 휴먼(개정판) 5 무지막지 싸이코 
액션/무협 
3 134
7일전
영원하길 바랐던 평범한 일상에,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19
BL 
10 36
7일전
최음 효과가 있다는 알파의 피로 만든 마약이 곳곳에서 유통되자 마약 단속국 에이스 제스는 전 세계에 몇 없는 우성 알파, 릴리의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팔자에도 없는 예쁜 아기 베이비시터 노릇을 하던 와중, 릴리에게 러트가 찾아오는데 "이건 그러니까 잠깐, 아픈 아이를 도와주는 것 뿐이다 " 
19
업데이트
BL 
13 42
오늘
환자를 살리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 ‘시간’. 우리는 그것을 ‘골든아워’ 라 부르기로 했다! ‘이국종’ 교수의 화제작 ‘골든아워’를 웹툰화한 작품! 2011년 석해균 선장이 기적적으로 몸을 회복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외상외과에 쏠렸지만 곧 시들해지고 만다. 세기대 외상외과 교수 ‘이석한’. 그는 세기대 병원 적자 창출의 주요 인물로 거론되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환자를 살리면 살릴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는 과연 수많은 
드라마 
8 62
"금수저로 태어나 남부러울 게 없었던 임고은 하지만 친구와 애인의 배신으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상처 받은 그녀는 외국으로 떠나지만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5년 뒤 아버지의 계략으로 쌍둥이 여동생 대신 환자라고 소문난 우주그룹의 CEO와 정략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 후, 그녀는 오만하고 속을 알 수 없지만 매력적인 그 남자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뛰어난 외모로 경제적으로 풍족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따돌림  
드라마/로맨스 
17 171
168cm의 키 때문에 쫓겨나듯 축구부를 나와 전학을 가게 된 골키퍼 백승원. 축구공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고라니즈'라는 풋살팀을 만나면서 새로운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데... 백승원과 고라니즈의 뜨거운 성장 드라마! 
업데이트
스포츠 
5 12
오늘
"학창시절 재미로 기획했던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진다?! 여동생과 어렵게 살고 있던 태준은 어느 날 전세 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그는 “세상 따위 망해버려!”라고 저주를 내뱉고 잠이 드는데… 다음날, 그 저주가 이루어졌다?! 남산에 정체불명의 싱크홀이 생기더니, 끝없이 골렘들이 기어 나와 사람들을 습격!!!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 세상. 하지만 태준은 이 골렘들이 과거 자신이 학창 시절 기획했던 몹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오직 나 
드라마/판타지/액션 
275 62
5일전
슬픔은 끈적이며, 분노는 따끔하다. 인간의 표정을 촉감으로 느끼는 공감각자 촉새. 흔들리는 살인마의 감정을 감각하라. 본격 5.5감 스릴러! [글로벌웹툰스타오디션 수상작] 슬픔은 끈적이며, 분노는 따끔하다. 인간의 표정을 촉감으로 느끼는 공감각자 촉새. 흔들리는 살인마의 감정을 감각하라. 본격 5.5감 스릴러!  
드라마/스릴러 
5 12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추잡스러운 짓을 할 만큼?” “어, 좋아해.” BL 소설 작가이자 대학생인 백도후(26)는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려하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다. 그러던 도중 같은 한국 대학교 경영학과를 재학 중인 서주헌(24)을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큰 관심을 주지 않던 도후는 주헌의 뛰어난 외모에 잠시 흥미를 갖지만, 그것도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봤을 뿐 그마저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기에 흥미를 끊어  
19
BL 
87 49
9일전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17억아, 엄마 금방 갈게. 기다려!! 아니, 그런데 이 가족들이 왜 이래? “널 사랑한단다.” 저 아저씨 딸 아닌데요.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뭐야, 이 거대 불곰은. “한 번만 더 내 동생에 
로맨스 
16 29
이틀전
공작가의 사생아로 자란 공녀, 아르릴 프레이 브릭시아. 붉은 눈동자와 검은 반점으로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그녀는 가족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을 혹사 시켜가며 가문의 일을 도맡았다. 타고난 머리와 깔끔한 일 처리로 수완을 보이며 인정을 받는 듯했으나, 그것은 그녀의 착각이었다. 죽기 살기로 발버둥 친 그녀에게 내려진 대가는 가문을 위한 죽음 뿐. 그리고 회귀. 다시 돌아온 과거, 거울 속에 비친 얼굴에 흉측한 반점은 더 이상 존 
판타지/로맨스 
23 62
하루전
좋소에서 개같이 구르던 채옥, 밤낮없이 야근에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과로사하게 된다. 장례식에서조차 진정으로 자기를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는 현실을 뒤로한 채 천국으로 향하려던 찰나... 이 세계에서 공작의 독녀 '디나 보르제'로 환생하게 된다. 그동안의 고생을 이렇게 보답받는 것인가! 공녀로서 호화로운 삶을 기대하던 디나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니까... 저희 영지가 망하기 직전이라고요?" 
19
로맨스 
6 18
가족의 사랑을 받고 싶어 새로 얻게 된 삶에 사랑을 바랬다. 그런데 웬걸?!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는데... 부모님과 두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다. 게다가.."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동(東) 마계 지배자인 제 2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 
로맨스 
40 37
4일전
아싸 외길인 공대생 창욱. 어느 날 공대 여신이라 불리는 여대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비밀로 해주시면 안돼요? 대신... 한번 빨아줄게요.." 
19
성인/드라마 
395 136
하루전
강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수작고등학교. 전학생 이사나는 공평하지 않은 점심급식에 분노한다. 비분함을 감출 수 없다면 이미 싸움은 시작된 것. 달려 사나! 
액션 
0 33
8일전
세상은 판타지 세계가 되었는데, F급 헌터로 각성한 나는 아직도 말단 공무원이다. 심지어 야근도 밥 먹듯이 하는 최악의 공무원! "시스템 이 X 같은 새끼야!!!" 던전에 홀로 내던져져 죽음을 코 앞에 둔 순간, 한 담긴 욕설 한마디로 모든 게 바뀌었다. 【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 워낙 급한 상황이라, 일단 계약하긴 했는데... 【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 
드라마 
34 41
이틀전
'성별 반전'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하게 된 한옥에서 만난 수상한 남자. 사람도 귀신도 아닌 자의 그 곳이.... 두개?! [공사무척孔蛇無尺 : 구멍에 든 뱀의 길이가 긴지 짧은지 알 수 없다.] 
19
BL 
4 4
실패한 프로게이머 정태성! 갑자기 15살 중2가 되어버리다! 다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게임의 신'이 되고자 다짐하는데... 
드라마/판타지 
4 199
자각몽을 뛰어넘은 또 다른 꿈의 세계가 있다면? 꿈을 빼앗긴 자들이 모이는 곳 
판타지/액션/스토리 
50 224
4일전
"공작님 어째서... 하시질 않으시는 건가요..?" 엘마노 공작과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이 넘어가는데도 라리엘라는 아직 첫날 밤을 치르지 못하고 있었다. 매일 밤 잠옷 차림으로 그녀를 찾아와 짧은 입맞춤과 무미건조한 인사만 던져놓고, 아주 곤하게 잠만 자다가 돌아가는 엘마노 공작의 문제는 도대체 무엇일까. 여자일까, 어디에 문제라도 있는걸까, 그것도 아니면 남자일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공작 부인의 고민은 오늘도 하염없이 깊어만 가고 있었 
로맨스 
4 23
하루전
"공작님 어째서... 하시질 않으시는 건가요..?" 엘마노 공작과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이 넘어가는데도 라리엘라는 아직 첫날 밤을 치르지 못하고 있었다. 매일 밤 잠옷 차림으로 그녀를 찾아와 짧은 입맞춤과 무미건조한 인사만 던져놓고, 아주 곤하게 잠만 자다가 돌아가는 엘마노 공작의 문제는 도대체 무엇일까. 여자일까, 어디에 문제라도 있는걸까, 그것도 아니면 남자일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공작 부인의 고민은 오늘도 하염없이 깊어만 가고 있었 
로맨스 
1 23
하루전
위생이 불량한 중세 로판 세계의 공녀로 빙의한 여주가 목욕과 더불어 유일하게 청결한 공작의 마음까지 쟁취하는 판타지 로코물. 녹안 원작 공작가의 사랑받는 둘째 딸 ‘나디아 골드게이트’로 빙의한 주인공. 그러나 이 곳은 실제 중세 유럽의 위생이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반영되는 소설 속이다. 나디아를 둘러싼 모든 이에게서 구린내가 나는 와중에, 어딘가 수상한 과거를 가졌지만 청결한 '클로드 카르테인' 공작이 나디아 앞에 나타난다. 모두 지저분한 이 세계에서 
판타지/로맨스 
43 61
4일전
공작님은 후사를 갖고 싶어 
19
BL 
25 21
하루전
똥손 중에 똥손인 내가 하필이면 소설 속에서 화가인 조연, 비올라에 빙의했다. 똥손이 어떻게 화가를 연기할 수 있겠나. 만천하에 똥손임을 공표하는 수밖에. 그런데……. “이렇게 독창적인 화풍은 처음 봐요!” ……내가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고 철저히 의도하에 소설 속 남주를 고자로 만들게 되었다. “만인의 고자가 되었으니 영애가 책임 지십시오.” 이 자식 정말 고자인 건 아니겠지……? 
판타지/로맨스 
31 66
백작가의 사생아 마샬 명문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언제나 숨죽이고 살아가는 그녀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잠만 자면 영혼이 몸을 빠져나온다는 것!어린 시절 겪은 사고 이후 생긴 이 기묘한 현상을 마샬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나아가 빙의 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떠밀리듯 참석한 황궁 휴전 기념 파티에서 제국의 빙벽 이라고 불리는 군부 총사령관 루드빌리안 공작과 불쾌한 상황으로 엮이고 마는데 
판타지/로맨스 
39 56
“절대 공작님의 얼굴을 보면 안 됩니다 ” 아버지의 강요로 이루어진 릴리에의 세 번째 결혼 상대는 전쟁광에 괴물이라 불리는 공작이었지만 상관없었다 처음부터 릴리에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공작은 소문과 달리 다정하고 세심한 남자였다 릴리에에게는 기대한 것 이상의 결혼 생활이 찾아왔다 단 한 가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만 빼면 말이다 
판타지/로맨스 
108 98
눈을 뜨니 공작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기껏 빙의까지 되었는데 하녀들에게는 괴롭힘 당하고, 남편에게는 냉대 받는 허수아비 같은 공작부인이라니. 거지같은 내 인생! 에라,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홍차 덕질이나 하며 살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판타지/로맨스/순정 
821 143
남편 안투르에게 외면 받는 공작 부인인 록시나는생활비를 주지 않겠다는 안투르의 압박에 못이겨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에서 강제적으로 재혼을 주선하기 전, 짧은 자유를 즐겨려는 록시나는안투르에게 이혼이 정식적으로 처리되기 전까지다른 사내와 몸을 섞고 싶다 요구하는데…!  
19
성인/드라마 
128 55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공무원 시험 장수생 '민서'는 자신의 암울한 현실을 잊고자 접속한 '레나 키우기'라는 게임 속에 갇히게 된다. 민서는 게임 속 '레오'라는 캐릭터가 되어 세 개의 시나리오로 된 세상을 오가며 주인공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완수해야하는데... 압도적인 힘과 세력으로 민서를 저지하는 적들로 인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레나 키우기’. 과연 민서는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 게임을 클리어하고 현실로 
판타지 
6 36
하루전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공무원 시험 장수생 '민서'는 자신의 암울한 현실을 잊고자 접속한 '레나 키우기'라는 게임 속에 갇히게 된다. 민서는 게임 속 '레오'라는 캐릭터가 되어 세 개의 시나리오로 된 세상을 오가며 주인공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완수해야하는데... 압도적인 힘과 세력으로 민서를 저지하는 적들로 인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레나 키우기’. 과연 민서는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 게임을 클리어하고 현실로 
판타지 
6 35
8일전
저주에 걸린 공주를 구한 왕자! 공주와 왕자는 이대로 해피엔딩?! 진정한 사랑과 운명을 찾아 왕자를 기다리는 레몬 공주의 달콤살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0 54
공포 추리 게임 <살인자들의 밤> 속 열 번째 희생자가 될 인물, 가정교사 ‘아르비체 그린’으로 빙의했다. 유력한 용의자는 고용주인 리어먼드 공작, 레이커스! "…사, 살인마." "그린 양은, 내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군요. 그렇죠?" 레이커스와 나눈 대화를 마지막으로 목숨을 잃었다. 남은 목숨은 하트는 두 개. '하트를 다 쓰면 그땐 정말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 최대한 이 게임의 메인 흐름에서 벗어나는 거야.' 유력 용의자인 레이커스와  
판타지/로맨스 
20 52
8일전
겨울, 명이는 학창시절에 짝사랑했던 선호를 만나기 위해 동창회에 왔다. 숫기 없는 성격 탓에 술자리에 섞이지 못하고 담배를 핑계로 빠져 나온다. 그때 선호도 따라 나서는데.. 
19
BL 
19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