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쫄딱 망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보던 주인공 찬이는 우연히 한 편의점을 발견하게 된다. 아주 높은 시급에 홀려 오늘부터 편돌이가 되기로 하는데... 들어온 손님들이 조금 이상하다. 뱀파이어,코볼트 게다가 서큐버스까지?? '이곳에서 평범한 사람은 나뿐인데 괜찮을까 이거? ' 
드라마/판타지/일상 
21 22
8일전
신수도로 떠났던 이치가르가 가장 총애하고 하던 수호령마저 떼놓은 채 돌아왔다. 아무도 모르게 귀환한 왕을 자객이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찾던 중 수호령인 이라이와 그의 동무인 쯔만이 왕의 눈에 띄어 호위로 발탁된다. 호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라이는 동분서주하지만 도리어 왕의 호기심을 자극해버리고 이라이는 그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한편 왕과 술자리를 갖게 된 어느 밤, 잠들었다 깬 이라이는 왕이 평소와 다름을 눈치채고 왕은 초첨 없 
BL 
3 16
8일전
밤마다 귀신이 들리는 신병에 걸린 제국 유일의 소드마스터. '라비루스 펜하크' 변방에서 용병단을 운영 중인 어느 날, 그는 천재 소년 '셀'을 스카웃한다. 어떤 여자에게도 반응 없던 그가 셀에게만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미친, 이거 어떻게 된 거야! 그럴 리 없어. 내가 남자를 좋아할 리가.' 성별을 속이고 용병단에 입단한 셀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라비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로맨스 
2 13
8일전
어릴 적부터 오누이처럼 함께 자라온 윤환은 연우의 전부였다. 식물이 빛을 갈구하듯, 짓궂으면서도 다정한 오빠는 당연한 존재였다. 그래서 윤환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을 때도 그저 재미없는 농담으로 치부했다. “연우야, 그런 놈들은… 겉으로는 순한 양처럼 굴어. 양 떼들 사이에 껴 있으려면 본색을 감춰야 하니까. 그리고 때가 되면 반드시 역겨운 본성을 드러내. 그 순간이 되면 넌 뭘 할 수 있을까.” 그러나 가려진 그의 이중성을 알게 된 순간,  
로맨스 
2 18
8일전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19
BL 
26 50
9일전
3년 뒤, 이 세상이 멸망하리라 예측하고 온갖 대비를 해온 '멸망주의자' 박규.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어느 날 서울 핵 공습을 시작으로 전 세계는 핵 전쟁에 돌입. 미증유의 아포칼립스가 펼쳐진다. 모두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전 재산을 털어 3년 전부터 묵묵히 자신만의 방공호를 파내려 간 보람이 있는 주인공 박규. 과연 그가 이 모든 일들을 내다본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액션 
3 7
9일전
연애 못 하면 죽는 미션, 24시간 수행 중! 온 제국의 웃음거리, 반푼이 영애 에르네의 몸에 빙의한 희대의 악녀 에르콰나 그런 그녀의 눈앞에 이상한 미션창까지 떠오르는데 [미션] 진실한 사랑을 찾으세요! [달성 조건] 지상 최강의 이성과 사랑에 빠져 각인을 맺기 [페널티] 제물의 영혼 회수(환생 불가♥) ‘연애 미션’에 실패하면, 다시 죽는다고?! *** 미션 조건에 따르면 그녀가 각인해야 하는 지상 최강의 이성 후보는 총 3명 복수에 미친 황태자 키 
판타지/로맨스 
8 20
9일전
작고 부드러우며 귀여운 천사표 미소녀 춘사미. 하지만 그녀는 학교에선 낯을 가려 조용히 있느라 티가 안 나지만... 사실 내용물은 가정환경 탓에 뇌속이 완전히 40대 아재와 동기화된 '아재미'소녀인 것이다! 그녀의 본질을 아는 유일한 소꿉친구 장네모는 춘사미를 평범한 여자아이로 만들고자 하나, 상식적인 평범남 장네모에게 있어 아재개그와 성희롱이 섞인 춘사미의 애정공세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널 보면 없는게 빨~딱 선다. 캬~~" ...과연 그 
로맨스 
1 5
10일전
남친을 빼앗아간 친구가 웃으며 청첩장을? 하! 시원하게 사이다를 날려주고 돌아와 잠들었는데… 깨어나니 미모, 재산, 지능 모든 걸 다 갖춘 로판 속 악녀로 빙의했다. 언니한테 부족한 건 남자 보는 눈뿐이에요. 쓰레기 같은 황태자는 여주한테 버려버리고 우리 돈과 권력을 시원하게 누려보아요!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47 93
11일전
악녀로 다시태어났는데 전생에 알았던 남자들이 나를 유혹한다. 무슨일일까? 플레온 신전의 대신관 시아 엘브라데는 아주 오랜 세월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가 수명이 다하여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떴더니 에르니안 공작 부인이 되어 있었다. 원래 몸의 주인인 엘레나 에르니안은 신력부족현상을 겪고 있던 공작의 아들을 치료할 수 있는 신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사기를 쳐 결혼을 하였고, 그로 인해 사교계에서 악녀로 불리는 인물이다. 시아는 습관처럼 일찍 
판타지/로맨스 
52 101
11일전
"문앞에 이상형 놓고 갑니다." '이상형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난 두 주인공의 반품 확률 0%, 신선도 100% 배송 로맨스 ♥ 결혼식장에서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구남친의 SNS를 염탐하던 은형은 실수로 광고창을 클릭해 '이상형 테스트'를 하게 되고,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강아지상 초식남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체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다음날 아침, 초인종 누르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문 앞에 이상형 사람 택배가 온 것! 게다가 24시간 무 
드라마/로맨스 
11 67
11일전
학식 먹으러 달리다가 계단에서 굴렀다. 분명 그랬었는데. 난 TL 소설 속 악명이 자자한 마법사가 되고 말았다. 악역에 빙의한 것만으로도 서럽건만, 남자들이 날 가만두지 못해서 안달이다. 난 이런 걸 바란 적 없어! “날 사랑한다면 묶여달라고 하지 않았던가?” “수컷은 한 여자를 두고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 “내가 네 유일한 사람이길 바라.” 어째서인지 내가 피할수록 다들 내게 더 집착한다. “자기, 그래서 나야? 저놈이야?” 다 싫어! 저리  
판타지/로맨스 
11 53
11일전
"넌 천재다" 어릴 때 들었던 말이 독이었다. 엔크리드는 기사를 꿈꿨다. 헛된 꿈이라는 건 금세 알았다. "그런 실력으로 칼밥을 먹겠다고?" 누군가는 비웃고. "그만둬라." 누군가는 조언했다. 그럼에도 빛 바랜 꿈은 그대로였다. 덜 자고 더 뛰고 더 휘둘렀다. 그리 살던 어느 날이었다. 전장에서 목이 찔려 죽은 뒤였다. 다시 눈을 뜬 엔크리드는 죽기 전 '오늘' 아침에 돌아와 있었다. 
판타지 
14 9
11일전
"개망나니 남색가"로 알려진 윤승호 도령이 우연히 접한 춘화집. 그림에 강한 매력을 느낀 윤도령은 춘화가 백나겸을 찾아낸다. 그에게 자신의 밤생활을 춘화로 담아낼 것을 요구하며 자신의 집으로 들이는데... 
19
BL 
2294 144
12일전
주인공 이도아는 학업량이 살인적이지만, 졸업만 하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다는 소문의 사립 '예명여고'에 입학한다. 입학 첫 날, 도아는 담임으로부터 ‘학교 이용수칙’이라는 이상한 것을 받게 되고 곧 아이들이 이 학교를 그만두는 이유가 학업량 때문이 아님을 깨닫게되는데… 
스릴러/공포 
3 60
12일전
'사과나무의 대가로 48일간 아이를 빌려가겠습니다' 기묘한 편지와 함께 사라진 동생 녹스를 찾아 헤매는 마네의 모험을 그린 정통 판타지 2019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2위 수상작! 
판타지/스토리 
17 196
12일전
레아는 결혼식을 앞두고 유서를 작성했다. 첫날밤을 치른 후 죽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평생 나라를 위해, 그리고 왕실을 위해 헌신한 왕녀의 비참한 최후였다. 목숨을 내버리기 전, 레아는 왕실을 향한 마지막 복수를 계획한다. 바로 순결하지 못한 새신부가 되는 것이다. "왜 첫 경험을 내다버렸지? 도망치고 싶진 않나?" "나는.... 죽고 싶어." 하룻밤 상대이기에 충동적으로 털어놓은 말이었다. 그렇게 끝날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19
판타지/로맨스 
113 41
12일전
학창시절부터 사랑을 키워온 우리들 대학생이 된 우리는 드디어 참아왔던 첫경험을 하게 되고, 우리 커플의 앞날은 행복만 가득할 것 같았다 “우린 분명 전생에서도 연인이었을 거야…!” 첫 사정을 한 그 순간, “읏…!” 거짓말 같이 전생에서의 기억이 머릿 속에 쏟아지며, 사랑하는 우리 사이가 전생에서는 원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 "빼 " 우리 커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19
성인 
11 5
12일전
완벽한 남자 도준원과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아는 여자 홍주이. “연애합시다. 당분간.” “그럼 잘 지켜 주세요. 당분간.” 스토커로부터. 사랑 빼고 모두 함께하기로 했는데, 갈수록 왜 이렇게 거슬리는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착각하지 말자, 이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니까. 
로맨스 
2 9
12일전
"그런 인간들이나 하는 더러운 짝짓기에는 관심 없습니다." 인간을 증오하는 S급 엘프 헌터 나오스. 여느 때와 같이 혼자 던전을 돌파 하던 중, 서큐버스의 '음란마귀' 저주에 당하게 된다. 저주에 의한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건 상태창을 보는 스킬이 있는 엘프 힐러 파냐 뿐! 그런데, 상태창에 뜬 미션이 뭔가 이상하다?! [mission : 남의 손으로 가버리기♥] 과연 두 엘프는 미션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 상큼 힐러 파냐와 냉혈 헌터 
19
로맨스 
15 8
12일전
게임 영웅전기2의 고이다 못해 썩은물인 두 사람. 만년 1등 '아웃복서009'와 만년 2등인 '노란폭풍'. 어느 날, 두 사람은 게임 속에서 눈을 뜨는데……. “야… 너두?” “야… 나두!” 영웅전기2의 결말은 세계의 멸망. 하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그것도 서버 랭킹 1위와 2위가 함께라면! 완벽한 해피 엔딩을 위한 썩은물들의 행보가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74 66
13일전
말본새는 상스럽기로 일등! 일등 깡패! 일등 알파! '백필승' 귀여운거만 보면 껌뻑 죽는 바보 깡패?! 세상 물정 모르는 까칠한 말티즈 '남우윤'에게 감겼다. 불법 형질 미등록자인 오메가 우윤은 하나뿐인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만난 깡패 백필승을 만나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사람 중에 너 같이 생긴 건 처음 봐서, 니가 대가리에서 안 빠져. 자꾸 생각나서 돌겠는데 씨발, 어떡해?” “…….” “씨발 내가 개좆할게.  
19
BL 
5 9
14일전
“형, 정의로운 거 싫어한다더니 그것도 아닌가 봐.” “뭐요?” “내가 좋은 사람이다 싶으니까 이렇게 바로 마음의 문을 열어 버리네.” 세계 멸망을 막은 유일 생존자, 작은 영웅 '서채윤'. 하지만 지금은 죽을 날을 기다리는 무명 헌터 '윤서'. 시시때때로 닥쳐 오는 10년 전 악몽에 괴롭지만 당장 자살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죽은 동료들이 남기고 간 유언 때문이다.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19
BL 
27 48
16일전
“플레이 파트너부터 시작하면 어때요?” 화려한 외모로 인해 스토킹 당하는 전국구 조직 윤파의 셋째, 화영. 윤파는 애지중지하는 막내를 위해 규원을 보디가드로 채용한다. 규원이 게이에 서브 성향을 가진 에세머라는 것을 한눈에 간파한 화영은 그에게 플레이 파트너를 제안하고…. 규원은 평생 바라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음을 깨닫고 화영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된다. 
19
BL 
258 100
17일전
야구를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팀의 패전조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투수 '안시윤'. 초라한 성적으로 중학교 선수 생활을 이어왔던 그는 상대팀의 포수 '백태오'와의 만남을 계기로 야구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기 시작한다. 고교야구 정상에서 힘찬 위닝샷을 던지기 위한 뜨거운 청춘들의 이야기! 
스포츠 
65 111
17일전
고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던 ‘빵셔틀’ 지환 지환은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녀’ 김민지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그녀를 납치 감금하게 되는데 웹소설 열기 태그 현대 조교 복수 능욕 후회 피폐 집착 고수위 노벨피아 원작 일진녀 길들이기 
19
성인 
145 74
22일전
외국인 여사친이 둘이나 생겼다. 무려 예쁘고, 나한테 잘해주기까지 한다. 그런데... 왠지 두 사람의 눈빛이 이상하다. '왜 입맛을 다시는거야...??' 
19
성인 
10 25
22일전
부모를 죽인 원수인 '폭군 왕'을 무찌르기 위해 쿠테타를 일으킨 우리 자매는 성공적으로 복수에 성공한다. 동생은 황제가 됐고, 언니인 나는 마수가 득실거리는 북부를 다스리는 공작이 되었다. 복수도 했고, 동생까지 황제로 만들었으니 남은 과업은 단 하나! 그건 바로 동생으로 돕기 직전, 신께 했던 맹세를 지키는 것. 그러기 위해선 일단 결혼을 해야하는데, 연애고자인 나에겐 전쟁보다도 용 잡는 것보다도 '연애'가 더 어렵다. 그런데...폭군의 사생아 왕자가 
판타지/로맨스 
70 92
27일전
수상한 자들에게 쫓겨 절벽에서 떨어진 절체절명의 순간, 데미안은 눈부신 빛에 휘말리고 K국으로 떨어진다. 데미안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스토커에게 붙잡혀 위험했던 예담을 구해주고, 어쩌다 보니 예담의 집에서 동거까지 하게 되었는데... 예측불가 의사 불통 두 사람의 동거 생활, 그리고 로맨스! 우리 집에 이세계에서 온 황자님이 살아요~! 
판타지/로맨스 
9 49
27일전
전 연애에서 받은 상처로 사랑을 불신하는 태양. 여성 성인웹툰 그림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살아온 하현. 우연히 참여한 오픈톡 모임에서 만난 둘은 공식적인? 첫 만남 만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매력적인 하현의 존재는 금방 전체 톡방 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험한 목적을 숨긴 채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사람들한테 말할 순 없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간 흥분했던 내 모습을 들킬까 봐요.." 
19
성인 
40 30
27일전
오빠와 이별했지만 귀엽고 순수한 작은 고양이 은동은 오늘도 엄마와 함께 밝고 씩씩하게 은동구리의 일상을 이어갑니다 
드라마/일상/스토리 
3 310
28일전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그 누구도 믿지 않을 거야.' 아버지의 잦은 사업 실패는 지아를 생활고에 시달리게 했고, 6년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은 지아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다음 생이 있다면...' 그렇게 끝인 줄 알았다. 그런데... "메이린, 일어났어? 이제 좀 괜찮니?" 오랜 내전으로 인해 헬라이튼 국에서 페링턴 국으로 넘어온 피난민 여자아이 '메이린'으로 환생하게 된다. 과연 메이린이 된 지아는 이번 생에는 부자가 되어 내 집 
판타지/로맨스 
11 43
28일전
피폐 소설 속 미친 악역 황제의 부인으로 빙의했다. 얼마 후 이 악역 황제가 집착할 성녀가 등장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도망쳐야지. 이 맹목적인 악역 황제는 성녀를 만나는 순간, 나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도 기억 못 할 테니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정말 최대한 미친 남편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바짝 엎드려 기기만 했는데……. “그대에게 선택지를 주지.” 그가 삐뚜름하게 입술을 올렸다. 하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았다. “ 
로맨스 
51 43
28일전
2학년으로 복학한 우윤은 묘한 매력의 행정실 조교님 진형을 만나고, 냅다 고백한 결과 원룸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동거 일주일이 되던 날, 오윤의 농도 깊은 키스에 스킨쉽에대한 남다른 환상이 있다며 기다려 달라는 진형. 대체 그 환상이 뭔데!? 그들은 모든 환상과 망상을 딛고 무사히 첫날밤을 보낸 수 있을까? "전 그냥 형을 더 알고 싶어요" 
19
BL 
85 44
29일전
'에스탄시아'는 만화창작집단 풍경의 데뷔작 
액션/무협 
1 77
29일전
양말이 한짝씩만 사라지나요? 당신의 집에도 도깨비가 있을지 몰라요~ 
드라마 
3 21
29일전
선배들이 졸업해 전통 악기 소쿄쿠부의 유일한 부원으로 남게 된 타케조. 새 학기가 시작되어 신입 부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소쿄쿠부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있는 실정이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악기와는 전혀 인연이 없어 보이는 불량스러운 외모의 신입생이 소쿄쿠부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는데…. 
드라마 
0 10
29일전
특종을 잡고 싶었을 뿐인 기자 도재환은 유명 홍콩 기업의 한국지부 CEO와 마피아의 접선을 잡기 위해 루프탑 파티에 몰래 참석한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접촉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신 재환은 얼떨결에 마피아 위안 을 마주하게 되고 ! 차라리 위안을 공략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 잠들어 버린 재환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19
BL 
94 20
30일전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웹툰 <일상날개짓> 나유진 작가님의 힐링 차기작. '나는 왜 태어났을까?' 지금 이곳에 존재하기 위해 얼마나 꼬물꼬물 애썼던가. 그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엄마 뱃속 감성 판타지! 하나의 세포에 불과했던 우리 모두가 거쳐온, 280일의 성장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상/스토리 
6 172
BL 연하공 연상수 자낮공 능력수 현대배경 살아남기 위해 버텨보고 애써보기도 하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김지호 그러던 지호 앞에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검사 연우정은, 지호에게 자신과 함께 가기를 제안한다 “다른 애들한테도 이렇게 해줬어?” “누굴 주운 건 네가 처음이야 ” 대가 없는 선의는 없다고 세상을 배워온 지호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며 자신에게 다가온 연우정이 이상하고 어색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연우정이 있는 공간에 
19
BL 
62 92
모친이 환락가 출신인 탓에 어린 시절부터 천대받으며 자란 루스 카이첼. 자신을 가문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황실 기사단에 입단했지만, 결국 가문의 힘에 의해 어린 나이에 기사단의 단장이 된다. 어디로 도망쳐도 가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그가 모시게 된 황족은 눈이 부실 정도로 붉은 머리카락을 지닌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더없이 괴팍하고 이기적인 황태자 아일이었다. 한참이나 어린 그에게 압도당한 것도 잠시, 조 
19
BL 
6 2
특별하지만, 보통의 연애 
19
성인/드라마/순정 
24 501
엘피스 연방 과학연구원 소속 탐사대 대원들은 신비한 알을 발견한다. 소울 몬스터의 알이라고 생각한 알에서는 한 아이가 태어나는데... 
판타지/액션 
393 388
조별과제 중,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충격 받은 ‘심재섭’ 조원인 수아, 시현, 애리 세 여자는 상처받은 재섭을 위로하며 함께 진탕 술을 마신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지? 그리고… ‘이제부터 어쩌냐?!’ 
19
성인/로맨스 
264 132
"13살, 막내 아씨를 보기만 해도 얼굴 붉히던 돌쇠는 어느새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다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아씨와 소꿉친구 여름이 사이에서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이 감도는데 " 
19
성인/드라마 
379 109
"저 임신했어요 " "정원아, 나는 오메가인데…? " 이견우 앞에 어릴 때부터 친동생처럼 지내던 동생인 예정원이 나타난다 둘은 술김에 신입생 환영회에서 원나잇을 하게 되고, 정원은 자신이 임신했다고 밝힌다 
19
BL 
28 29
사회 초년생인 석호에게는 직업이나 연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모태솔로 탈출. 석호는 꿈에 그리던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고난들을 겪게 된다. 소년과 군인을 거쳐 사회인으로 거듭난 문석호의 사랑과 일 그리고 꿈을 다룬 성장 이야기! 
드라마/스토리 
2 74
"육신을 잃고 찢긴 용의 혼은 수천 년을 지나 이무기가 되었으나 그의 애한은 여전히 천지를 향해 있으니, 이는 용의 살점을 뜯어먹은 우리의 죄업이요, 재해로다." 무연은 창기였던 의부에게 깊은 연정을 품고 있었으나 이무기 '백사'로부터 의부를 빼앗기고 만다. 의부를 이용해 승천하려는 백사를 증오하면서도 의부의 육신을 함부로 해할 수 없어 지켜보기만 하던 때에, 무연은 백사가 의부의 기억으로부터 동화되고 있다는 걸 깨닫는데.. "살려줄까?" "죽여, 의부 
19
BL 
37 24
제멋대로 사는 알파 백사자 재진과 백치미 넘치는 오메가 인어 시온. 실험체가 되어 같은 우리에 갇힌 그들은 연구원의 감시 속에서 서로를 이용하고 의지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모종의 오해로 인해 시온은 재진을 공격하고, 재진은 복수를 다짐한다. 몇 년후 시온과 재회한 재진은 자신이 여전히 시온에게 끌리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만의 인어, 시온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데… 
BL 
17 82
슬럼가의 남창 창일과 코흘리개 때부터 그를 노리던(?) 요나의 이야기. 과연 어린 요나는 못된 남자들의 집착에 시달리는 창일이를 쟁취할 수 있을까? <쓰레기의 정사> 존 작가님의 신작! 
19
BL 
68 44
왕의 심장이 불타 사라질 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리라! 폭군을 쓰러트리고 이세계를 구원한 지구인 소년 성시한 해피엔딩인 줄 알았건만, 그 대가는 모든 걸 빼앗기고 지구로 추방되는 것이었다 이에 시한은 10년의 절치부심 끝에 테라노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한 번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계 ‘재’진입 이야기! 
판타지/액션 
86 100
여행에서 술 먹고 저지른 최악의 원나잇. 그 상대방이 내가 심사 위원인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할 확률은? 레스토랑 컨설턴트 한결은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키친 워』에서 유독 낯이 익은 참가자 윤정로를 만난다. 너무나 취향인 그의 디시,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시감. ’얼굴이나 목소리뿐이라면 모르겠지만, 음식 맛도 어딘가 좀 익숙하단 말이지.’ 그리고 마침내 감춰두었던 기억의 파편이 떠오르는데… "…좋아요?" "저 한 번만 제대로… 봐주시면 안  
19
BL 
15 52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없이 태어난 강아지 ‘애구’. 젖도 떼지 못하고 산골짜기에 유기된 애구는 고라니 남매 ‘고니’와 ‘라니’를 만나게 된다. '강아지 헌법 323조(?)에 의하면, 한동안 주인과 떨어져 여행을 해야 한다고?' 버림받은 사실조차 모르는 순수한 애구는 함께 모험을 떠나지만, 험난한 야생과 인간들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차가운 세상 속 따뜻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유기견과 야생 고라니의 모험 생존기! 
일상/스토리 
3 73
바벨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주, 전쟁의 신, 신의 딸이라 일컬어지는 아로아 펜릴 아스트로포투스! 7년간의 전쟁을 마치고 왕국을 제국으로 만들 기틀을 닦아놓고 화려하게 귀환했건만, 귀족 놈들이 여왕 여왕 거리면서 감히 건방지고 골치 아픈 올가미를 내놓았다. ‘부군을 선택하여 왕가의 대를 이으소서!’ 그 속이 빤해서 다 엎어버리고 싶지만, 후대를 생각하면 결혼을 하긴 해야겠고… 바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사내들의 청혼서가 미친 듯이 몰려오는 
판타지/로맨스 
40 99
광활한 영지와 막대한 부를 가진 스테이턴 대 공작이 내게 청혼했다. 굳이 영지도 없고 이름만 겨우 귀족 가문인 내게 청혼한 이유가 무엇일까? 거기에 더해 수도에서 들려오는 흉흉한 소문이 있었는데… "스테이턴 공작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야수라고." 
판타지/로맨스 
29 39
한 쪽 눈이 없는 고등학생 '서주안'은 매일 학교에서 섬뜩한 시선을 느낀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시선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중, '조류인간'의 존재를 알게되어 혼란에 빠지고...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조류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액션 
8 138
아흔아홉 개 나라를 평정하고 통치자의 잔을 손에 쥔 위대한 여왕 쎄시아, 그녀의 진짜 고민은 바로 불편한 코르셋? 발렌시아 대국을 이룬 여왕 쎄시아는 복잡한 레이스와 무거운 코르셋에 조여 고통스러워 하던 중, 신뢰하는 의동생 에넌 라이언하트 공작에게 쩔어주게 편하고 아무튼 죽여주는 옷을 가져올 것을 명한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 의류회사에서 열정페이로 고생만 하다가 사고로 죽음을 맞은 패턴사 유리는 눈을 떠보니 쎄시아가 통치하는 중세적인 국가에서 다시 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52 139
"양아치 같은 게! 지는 자위 안 해?!" 9급 공무원 시험 실패로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온 김영수. 옆집으로 이사 온 임중도와 첫 만남부터 수치심 가득한 악연으로 얽힌다. 자신을 밀친 영수에게 앙심을 품은 중도는 영수와의 섹스를 조건으로 친구와 내기를 하는데... 
19
BL 
60 85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양기룡. 그리고 언제나 헤실헤실하고 가끔 나사빠진 행동을 하는 그의 짝꿍 유재경. 그럭저럭 귀엽다고 생각되는 반 친구였을 뿐인데.. 어느 날 우연히 그녀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된다. 이 심장의 두근거림은 두려움인지, 설렘인지..? 
개그/학원 
185 89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27 135
에스핀은 천재적인 검술 재능만 믿고, 최고의 기사가 되려 했으나 실패했다. 제국 1위 기사. 세녹 블랙나이트 공작 때문이었다. 그가 너무 미웠다. 원수나 다름없었다. "제가 이겼습니다." 마침내 그를 이기고야 말았지만, 기사단을 나와 마차에 치이려던 토끼를 구한 게 마지막 기억이었다.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되살아났다? 그것도 전혀 다른 몸으로, 18년 전 제국에서 눈을 뜨고 말았다! 그녀를 살린 범인은 바로 다른 세계의 신수! "그러니까, 너  
판타지/로맨스 
80 93
다른 재벌가 자제가 그러하듯, 정략결혼 상대와 어릴 때부터 약혼을 하게 된 SW그룹 차녀 차시아(알파). 유전자 상성도, 즉 페로몬 궁합을 높이기 위해 어릴 때부터 약혼남과 가족처럼 지냈지만 약혼남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파혼을 요청한다. 이후 몇 년간 오메가 페로몬 거부증에 시달리게 된 시아. 그날도 러트 때문에 증상이 악화돼, 자리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 했는데.. 다른 재벌가 자제가 그러하듯, 정략결혼 상대와 어릴 때부터 약혼을 하게 된 SW그룹 차녀 
19
BL 
12 59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만남! 이 연애는 뭔가 잘못되었다! 그런데... 어째, 생각보다 괜찮다!?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19
성인 
18 19
[으자 작가의 29금 비엘 단편선] 나이 차 800살, 영 앤 핸섬 직진 연하남과 속수무책 뱀파이어. 도시에서 온 쑥맥 순정파와 무료한 시골 권태기 커플. 혐관이 짝사랑 되고, 짝사랑이 맞관 되기. 취향 100% 엄선된 단편 모음집 
19
BL 
37 24
주인공 차지호는 교육열 강한 엄마 밑에서 자라 전교 1등을 절대 놓친 적 없는 엘리트 학생이다. 인생의 모든 플랜이 엄마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던 그녀에게도 남 몰래 짝사랑하는 남학생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유찬. 어느 날 지호는 자신이 쓰던 수첩과 유찬의 수첩을 뒤바뀐 것을 계기로 그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여자와 자신의 능력으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남자의 인생 사기 혼인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7 71
뭐 하나 잘 풀리는게 없는 무명 배우 임소희는 우연히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파티에 초대되었다. 특히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오정우가 참석하는 자리라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술이 웬수지, 그녀는 전혀 모르는 남자 오정택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한편, 여성 공포증으로 여자를 만질 수 없었던 오정택은 어젯밤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그의 가족들은 임소희가 운명적인 여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와의 결 
드라마/로맨스/순정 
18 247
나 빙의한 건가? 잘나가는 실력파 배우 김도하는 드라마 촬영을 끝마친 날, 자신이 연기한 시나리오 배역이면서 왕의 애첩인 ‘김도하’로 눈을 뜬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마지막 회처럼 왕에게 버려질 일만 남은 도하는, 살기 위해 현서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아무 데서나 옷을 벗으라고 궁으로 데려온 줄 아느냐.” “벗으니까 이제야 봐 주십니까.” 한데 막상 그의 얼굴을 보니, 원래 현서를 연기했던 배우와는 얼굴이 다르다? 심지어 분명 다정공인 
19
BL 
21 30
차디찬 겨울, 눈 쌓인 아스팔트 위에 여린 생물 하나가 웅크리고 있었다. 바스러질 듯한 외로움과 메마른 상처를 가득 안고 그렇게, 스스로를 버린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그것이 이름조차 듣지 못한 생물을 집 안에 들이고 만 이유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도와주셨으니까 보답을 해 드리고 싶어요.” 빛 한 점 들지 않는 어둠 속, 두 개의 체온만이 존재하는 너무나 완벽한 세계. 웹툰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19
로맨스 
26 36
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오는 길. 한서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곧이어 저승사자의 실수로 임시 망자까지 되어버리고 급기야 저승사자의 감시까지 받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던 외간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생겼다! 
19
BL 
63 65
'유리아 대저택'이라고 불리는 집의 하우스메이드로 취직한 노이. 분명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대저택의 주인인 '논나'와 그녀의 친동생 같은 존재인 '니코'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게 되는데...?! 심지어는 게임센터의 요정, 유명 인플루언서, 낭만 바이커 등 가지각색의 인물들까지 노이에게 한 눈에 반해 돌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레즈의 향연! 덮치거나, 덮쳐지거나. 둘 중 하나인 가혹한 암컷교미지옥의 세계! 과연 주인공은 순정을 지켜나갈 수 
19
성인 
40 40
"소설 속에 빙의해 남주 칼릭스와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악녀라고? 여주를 향한 질투로 미쳐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겠어." 
판타지/로맨스 
72 98
MMORPG의 고인물 「지존쎄솩두팔」, '민서'는 어느날 트롤러들에게 괴롭힘 받던 초보 힐러 「안젤리카01」을 도와주게 된다. 그 이후로 섬세하고 천사같은 이 뉴비와 우정을 쌓게 되고, 이내 그에게 현실에서의 만남을 제안한다. 그러나 약속 장소에 나온것은 예상과는 다른 멀대같이 크고 무서운 인상의 젊은 남자?! 이 남자, 자신을 안젤리카의 동생인 '진' 이라고 하는데... 왜 자꾸만 둘이 겹쳐보이는 거냐고! 민서는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이 감정을  
판타지/로맨스 
8 29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어느 날, 소설 <황후님의 화려한 외출> 속 조연 돈도 많고, 얼굴도 예쁜 8살, 샤렌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하필 20살이면 죽는다는 것이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지. 샤렌을 죽음로 몰아넣었던 것은 악녀, 카를. “잠깐만…… 내가 카를을 착하게 키우면 되잖아?” 그렇게 그녀는 죽지 않기 위해 카를을 착하게 키우기로 결심하는데……. 샤렌의 <카를 갱생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판타지/로맨스 
16 50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녀 '쥬벨리안.’ 사랑했던 애인도 단 하나뿐인 가족,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버린 비참한 악역… 쥬벨리안이 바로 나라고? 인생 2회차 이렇게 된 이상 사랑받는 건 텄다! 아버지의 돈으로 꿀이나 빨겠어! 화려한 공녀라이프를 선언했건만, 아니, 아버지!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제 결혼 상대라고요? 방법은 단 하나, 계약 연애뿐! 그리고 상대로는 아버지의 제자가 좋겠다고 결론 내린다. 바로 그 남자가 황태자인 줄 모른 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66 131
[24세 체대생 X 36세 기러기아빠] 아내와 딸을 유학 보내고 2년째 독거 중인 기러기아빠 윤철. 그런 윤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매일 밤 울려대는 신음 소리다. 이게 대체 몇 달째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윤철은 이성을 잃은 채 옆집 문을 두들기고 절정의 순간 방해를 받은 성훈은 옆집 아저씨를 어떻게 골탕 먹일지 궁리하게 되는데...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 #이웃사촌 #능글공 #문란공 #연하공 #까칠수 #민감수 #헤테 
19
BL 
4 6
내 최애 캐릭터이자 다정한 큰 오빠에게 비참한 엔딩이 주어진 소설, 라피네는 여주와 남주와의 계약 결혼을 막기 위해 남주를 꼬셔보기로 했다. 
판타지/로맨스 
37 50
황제에게 헌신했던 지난 날의 샬로테… 하지만 돌아온 것은 싸늘한 배신과 얼어 붙을 만큼의 고독함뿐 그런데, 뇌옥에 갇혀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에게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가 제안한 놀라운 제안! "황제를 죽여주지 않겠어? " 
판타지/로맨스 
94 136
악녀 황후, 의사가 되어 돌아오다! “지옥에서 그들에게 사죄하도록.” 황제의 차가운 목소리와 함께 단두대의 칼날이 떨어진 그날. 그렇게 첫 번째 삶이 끝났다. 다시 시작된 두 번째 삶. 의사로서 속죄의 삶을 살던 그녀는 또다시 피할 수 없는 죽음... 
판타지/로맨스 
1343 156
잘생긴 얼굴, 조각 같은 몸, 다정다감한 성격과 끝내주는 잠자리 기술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를 원하는 ‘시호’ 앞에 나타난 최상급 샤인 머스캣 포도 같은 남자 ‘재원’ 그리고 시호 주위를 맴도는 씁쓸한 신 포도 같은 전 남자 ‘한준’까지 신이 주신 운명 같은 이상형과 어째선지 잊을 수 없는 전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세 사람의 애정의 행방은 어디로 향해가게 될까? 
19
BL 
2 16
가난한 주인공은 <폭군들이 나 때문에 이혼을 감행한다>의 악녀 로젤리나에게 빙의한다. 로젤리나는 이혼에 동의하면 위자료 500억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이전 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고자 선뜻 이혼을 받아들인다. 500억이 생긴다는 기대감에 이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로젤리나, 그런데 뭐?? " 로젤리나, 그대는 나와 이혼할 수 없습니다." 
로맨스 
17 42